세부는 마닐라 동남쪽으로 560Km 지점의 비사야 섬들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가 200km, 인구가 300만 명에 이르는 필리핀 제2의 도시입니다. 세부시가 위치한 세부 섬은 과거 무역의 중심지로 경제적으로 발전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여 매우 독창적이고 많은 역사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눈앞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남국의 야자수가 어우러진 매우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남국의 여왕도시""라고도 불리는 세부 섬은 유심히 살펴보면 여기저기 스페인 통치시대 역사의 발자취가 남부 항구 주변으로 모여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유적들은 330년이나 되는 스페인 식민 통치의 흔적들입니다. 남부 항구의 역사유적들은 짧은 시간 내에 둘러보는 여행테마에 잘 맞습니다."

필리핀 현지식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한 현지식 레스토랑 란타우(lantaw)이다. 세부 막탄 섬 코르도바에 위치한 수상 레스토랑 란타우는 한국인들에게 분위기, 음식 맛, 가격까지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곳이다. 바다 한 가운데 야외에서 식사 할 수 있는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세부 도심에서 벗어나 바닷가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른 저녁시간에 가면 일몰도 함께 볼 수 있으며, 음식의 가격은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다양한 생과일 주스도 즐길 수 있다

 

 

 

 

 

 

 

 

 

 

 

 

 

 

 

 

 

 

 

 

 

 

 

 

 

 

아얄라 몰은 세부 시내 중심에 있는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멀티쇼핑몰로 극장,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슈퍼마켓, 다양한 브랜드등이 입점하고 있습니다.이 몰은 규모는 SM MALL 보다 작지만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얄라 몰은 작은 공원을 중간에 두고 메인윙과 테라스로 나눠집니다. 메인윙쪽에는 의류관련, 슈퍼마켓, 루스탕(DFS브랜드),페스트푸드 식당, 컴퓨터나 핸드폰 전문점, 오락실 등이 있으며. 테라스쪽은 대부분 식당이 밀집해있습니다. 추천 식당으로는 카페라구나와 골든코우리(현지식), 시암(태국식), 샤브웨이(샤브샤브) 그 외 일식당, 그리스식당, 스타벅스, 커피빈, 서점 등이 있습니다. 특히 아얄라몰은 밤에 조명이 상당히 멋집니다. 해질 무렵부터 저녁식사를하고 차 한잔을 마시면서 여유를 부려 보는것은 여행의 재미를 높여줍니다.
또한 세부에서 아얄라 몰은 유명한 장소이기 때문에 모든 택시 기사분이 알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4번째로 큰 규모의 쇼핑몰이며 약 500개의 쇼핑샵, 식당, 아울렛,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 신발, 잡화 등을 갖추고 있고 금액은 한국의 백화점 보다는 저렴하지만 디자인 및 재질이 크게 만족할 수준은 아닙니다. 세부시티에서 최고급 호텔 중 하나인 래디슨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 2분 거리 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세부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입니다. 대부분 한국 관광객들의 경우 SM MALL 내에 있는 슈퍼마켓을 선호하는데 다른 상점에 비해 특히 말린 망고, 조비스(말린 바나나) 등이 저렴해서 많이 구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